처음 학원을 알아보기 시작했을때는 두려움이 가득했습니다. 보통 미용을 하려는 사람들과 달리, 고등학교도 이공계열을 나오고 대학교 마저도 공대를 진학중인터라 ‘내가 미용 재료를 지칭하는 언어도 모르는데 잘 할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그런 걱정과는 달리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니, 너무 흥미롭고 즐거웠습니다. 즐거웠던 이유는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시작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제가 어려워하거나 힘들어 할때 쯤이면 상미선생님께서 차분히 알려주시고 “할 수 있어!” 라면서 어깨를 두드려주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불안해하고 자기 자신에 대한 불신으로 자신감이 떨어져있을때 상미 선생님께서 따끔한 충고와 다정한 응원을 해주셔서 이렇게 한번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과거로 돌아가서 미용 학원을 다시 골라야한다해도 노블리즈 뷰티 아카데미를 선택할것 같습니다.
어쩔때는 엄격한 선생님이지만, 어쩔때는 다정한 친구같은 한상미 선생님❤️❤️ 그 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