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헤어국가자경증 수강생 빈지운입니다.
미용을 처음 시작하게 된건 열아홉 고3부터 였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광양에서 학원을 다녔고 실기 시험도 봤었습니다. 첫 시험은 불합격을 했는데 경험이었단 생각을 가지고 다시 시험을 치루게 되었는데 또 불합격을 했습니다. 어떤 점이 잘못되었는지 모르기에 답답했지만 자격증을 따야하기에 힘내서 다시 시도해봤지만 그마저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해 답답하고 계속 불합격을 하니 점점 하기도 싫어졌습니다. 그렇게 어영부영 시간이 흘러서 결국 군입대를 하게되어 복무를 하고 나와보니 입대전에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한게 너무 후회되었습니다. 그래도 다시 한번 도전해보자는 마음으로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다는 생각으로 광주에 있는 학원을 알아보던 중에 노블리즈를 접하게 되었고 부원장님께서 제 상황을 고려해주시고 그에 맞춰 상담도 아주 잘 해주셔서 이 학원에서 수강을 해야겠다 결심하고 수강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한상미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제가 원했던것보다 훨씬 더 좋은 교육을 해주신 덕분에 68점으로 시험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상미쌤 및 다른 선생님들의 교육이 좋았던 이유는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밑에 적어놓겠습니다.) 여러번 합격을 못한 저는 무척 불안한 저에게 자신있게 "너는 붙을거야!"라고 말해주신 상미쌤에게 너무 감사드리고 다른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ㅡ위생, 자세, 응시과정 등 하나하나 먼저 보여주시고 꼼꼼하게 알려주십니다. (제 생각엔 심사위원보다 더 꼼꼼하세요^^) 근데 이게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뭐가 됐던 하나하나 다 점수니까
ㅡ다른 선생님들도 계시기에 각자 추구하는 방법이 다 달라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넒은 범위에서 배울수있습니다.
ㅡ놀고싶고 힘들어서 쉬고 싶지만 한번이라도 더 해야한다는 마음을 잘 잡아주셨던거 같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많지만 몇가지만 적어봤습니다.
저처럼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이 계시면 이 후기를 읽고 좋은 선택 하시고 좋은 결과 가져오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끄적이다가 길어졌습니다..ㅎㅎ 다시 한번 쌤들께 감사드립니다!